일상3 [일상] 아침 조깅 꾸준히 동네한바퀴 얼마전부터 계속 가지고 있던 살을 좀 빼고 싶었고 체력이 많이 빠져지는게 느껴져서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깅을 시작하다새로 랭리로 이사를 오면서 꾸준히 운동을 해야겠다 생각을 했는데 짐을 알아보다가 예전 콘도 살때 짐이 있었지만 일년에 10번을 안갔던 것이 생각나서 그냥 내가 갖고 있는걸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들었다 그래서 신발하나만 있으면 할 수 있는 러닝으로 결정 아침조깅내가 쓸 수 있는 시간을 보니까 아침에 하는게 제일 편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간단하게 기도와 큐티를 하고 바로 나가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아직 매일 나가지는 못하지만 일단 목표는 일주일에 3번은 나가기로 존2러닝 러닝을 이제 시작했고 체중감량과 체력을 늘리기 의해 존2러닝을 선택하고 뛰는데 아직은 20분 정도 뛰고 20걷는 .. 2025. 9. 20. [일상] 캐나다에서 대학원 가기 - 비자해결 방법 최근 캐나다의 이민정책이 엄청나게 많이 변경이 되면서, 우리가 처음에 생각했던 캐나다 이민의 방법이 거의다 막혀 버렸다. 원래 우리의 계획은 내가 학생비자로 들어와서 졸업을 하고 일을 하면서 영주권까지 따는 그런 방법으로 진행을 하려고 했는데 작년부터 시작된 캐나다 이민 칼바람에 우리가 직격탄을 맞아 버렸다. 그래서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한 방법을 시도해 보기로 한다. 다시 학생으로...처음에 캐나다에 올때는 2년제 디플로마 과정으로 들어왔는데 사실 그 과정을 마치지는 못했다. 그러고 와이프를 통해 스폰을 받아 오픈워킹을 받아서 지내고 있었는데 이 비자도 이제 슬슬 만료가 되어가고 와이프 LMIA 의 연장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다른 대안을 생각해야만 했다. 그러던 중 대학원의 진학을 생각하게 되었다. 처음.. 2025. 9. 19. [일상] 밴쿠버 공기질 최악 - 산불이 엄청 심각한가보다 요 몇일 뉴스에서 계속 내가 살고 있는 밴쿠버의 공기 질에 대한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나가보니 산불로 인한 먼지가 하늘을 뒤덮어 그 강한 햇볕도 막고 있었다. 얼마나 안좋길래?핸드폰에서도 날씨 어플을 켜면 경고 문구가 나오고 있다. 몇일전 까지만 해도 그토록 날씨가 좋았는데 요 주변에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그 중 몇몇은 진화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내가 살고 있는 프레이저밸리 지역과는 좀 떨어져 있지만 광역밴쿠버 지역을 둘러싸고 산불이 진행 되고 있고 동쪽과 북쪽에 빨간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산불 진화가 어려운 것 같다. 아래 페이지에 접속하면 위의 산불 지도를 볼 수 있다. 민감한 사람들에게 더 위험한 날뉴스 기사에 따르면 산불로 인한 공기 질 문제가 임산부, 아이들, 천.. 2025.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