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에서 다시 시작하는 나의 영어 공부 이야기

안녕하세요! 랭백입니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영어 공부의 여정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밴쿠버에 온 지 벌써 3년 정도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학생 신분으로 캐나다에 와서 학교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캐나다에 도착했을 때, 저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했습니다. 학교 생활을 하면서 친구들과 소통하는 것이 힘들었고, 제가 하고 싶은 말이나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컸습니다. 영어의 벽을 넘지 못하고, 결국 개인적인 사정으로 학교를 그만두게 되었죠.

학교를 그만둔 후 한국인 커뮤니티에 더 많이 속해 지내다 보니 영어를 연습할 기회가 많이 줄어들었고, 제 영어 실력은 정체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작년에 잠시 현지 회사에서 일하면서 다시 영어를 쓸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때 저는 영어를 다시 제대로 연습하고 공부해야겠다는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게 되었어요.

 

올해 9월, 다시 대학원에 진학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영어 실력을 키우기로 결심했습니다. 이 블로그를 통해 제가 배우고 연습한 다양한 영어 표현들, 효과적인 영어 학습 방법, 그리고 캐나다 밴쿠버에서의 일상과 문화를 공유하려 합니다. 저와 비슷한 고민을 가진 분들과 함께 영어 실력을 쌓아가며 즐겁게 소통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블로그를 통해 함께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자주 놀러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