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에 3년 넘게 살면서 내 영어 실력을 되돌아 봤을때 과연 내 영어 실력이 늘었을까? 오기 전과 비교 했을때 아에 안늘었다고는 이야기 할 수 없지만 그렇게 막 영어가 많이 편해지고 현지인들과 대화를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는 수준은 아직 한참 아닌거 같다. 해외에 나와서 살고 있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서 있고 한인들을 만나며 한국 교회에서 지내다 보니 영어 환경에 노출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유튜브를 보다가 우연히 김재우 선생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고 영어의 패턴을 익히면 수학 공식에 숫자를 대입 하는 것 처럼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을 것이다는 기대감으로 책을 구입 하게 되었다.
김재우의 기초 영어회화 100 & 영어회화 100
나는 캐나다에 있어서 예스 24를 통해서 이북으로 구입 했는데 아무래도 교재는 실제 책으로 보는 것이 더 편할 것 같다.
책의 내용을 보면 100개씩 다양한 영어 표현과 그 표현의 예문을 다양하게 볼 수 있어서 내 상황에 맞춰 직접 응용해 보기도 괜찮았다.


그리고 100개씩 총 200개다 보니 내가 평소에 사용 하려고 했던 영어표현을 대부분을 다 포함 하고 있었고 김재우의 영어회화 책을 통해서 예전에 몰라서 답답했던 영어 표현도 찾아 볼 수 있었다.
교재에서 포함 하고 있는 표현들이 일생생활 뿐만 아니라 여행 상황에서도 유용할 것 같다. 스몰토크 할때 보다는 정해진 영어표현을 사용해도 무리가 없는 부탁을 하거나, 가게나 식당에서 쓰는 표현들은 이 교재를 이용하면 얼마든지 익숙 해질 수 있을 것 같다. 나도 해외에 살고 있지만 카페에 가거나 식당에서 순간 생각나지 않는 표현들이 있고 그럴때마다 답답했던 기억이 있다. 이런 답답함을 이 교재를 이용해서 익히면서 좀더 표현을 풍부하게 하고 쉽게 내 뱉을 수 있을 것 같다.
마무리

해외에서 살고 있지만 실제 영어표현을 공부 하지 않으면 절대 영어가 늘지 않는다. 이 책을 통해서 영어에 대한 자심감을 더 가지게 될 수 있고 그러다보면 외국인들과 이야기 하는 것이 더이상 스트레스로 다가오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노출이 늘어나게 되고 영어는 자신감이라고 하는 것 처럼 실력이 쉽게 늘 수 있을 것이다. 한국에서도 표현을 익히고 연습한다면 충분히 해외에서 경험하는 것 이상 영어에 대한 노출 수준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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